엔비디아, 175년 코닝 깨웠다…AI 인프라 '광·유리 동맹'
관리자2026-05-07조회 4
175년 역사의 미국 유리 제조사 코닝이 6일(현지시간) 엔비디아 인공지능(AI) 인프라의 핵심 공급사로 올라섰다.
이날 엔비디아는 코닝과 함께 미국 내 광 연결 부품의 제조 역량을 10배, 광섬유 생산 능력을 50%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발표로 엔비디아 주가가 이날 5% 넘게 올랐고, 코닝도 장중 한때 2002년 이후 하루 최대인 21%가량 상승하는 등 AI 투자 확대에 따른 랠리가 이어졌다.
엔비디아의 이번 발표는 단순 협력 수준을 넘어선다. 총 5억 달러를 미리 지불해 코닝 주식 300만 주를 확보할 수 있는 선납형 신주인수권을 받았고, 이와 별도로 코닝 주식 1,500만 주를 주당 180달러에 추가 매입할 수 있는 워런트(27억 달러 규모)를 확보해 최대 32억 달러 규모의 투자를 단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