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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전 기류에 마음 급했나…이스라엘, 휴전 후 첫 베이루트 공습
관리자2026-05-07조회 6

이스라엘군이 6일(현지시간)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 남부 외곽을 공습해 헤즈볼라 정예 부대인 ‘라드완’의 지휘관 말레크 발루를 제거했다. 지난달 17일 헤즈볼라와 휴전에 들어간 후 이스라엘이 베이루트를 겨냥한 첫 공격이다.


레바논 국영 통신사인 NNA는 이날 이스라엘 전투기가 베이루트 남부 외곽의 고베이리 지역을 정밀 타격했다고 보도했다. 라드완 지도부가 회의를 하던 아파트가 공습을 받아 지휘관 발루가 사망했다고 AFP통신이 전했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텔레그램을 통해 “라드완 테러리스트들은 이스라엘 정착촌을 공격하고 우리 군인들에게 해를 끼친 책임이 있다”며 “어떤 테러리스트에게도 면죄부는 없다. 이스라엘의 긴 팔은 모든 적과 살인자를 끝까지 추적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작전이 이스라엘 북부 접경지 주민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것이라고 주장했다.